마지막 국가 사법시험 시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7 10:41:00

2017년 국가사법시험이 16일과 17일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이는 마지막 한차례 국가 사법시험이다.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에서 인쇄 발부한 “국가의 통일적인 법률 직업자격제도를 완비화할데 관한 의견”에 따라 래년부터는 국가 법률직업 자격시험제도를 실시하게 되며 시험참가범위는 더 확대된다.

통계수치를 보면 64만9천명에 달하는 수험생들이 2017년 국가 사법시험에 등록해 사상 등록자수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광동과 북경, 상해가 여전히 앞 세자리를 차지했다.

시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법부에서는 시험 안전체계를 엄밀히하고 제도를 구전히하며 관리를 규범화하고 접목부분을 순통하게 할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북경 사법국 사법시험센터의 왕산 주임이 소개한데 의하면 북경에서는 올해 백 10만원의 전용자금을 들여 모든 시험장에 안전관리시스템을 보급해 얼굴과 사진을 대조하는 신분식별을 한다. 이 시스템은 등록시 인터넷으로 보낸 사진과 현장의 본인 인물사진을 컴퓨터로 자동 대조하여 신분을 확인하며 시간은 2,3초밖에 걸리지 않다.

올해 시험과목은 “2017년 국가사법시험대강”이 확정한 15개 학과이다. 그리고 계속 수험생들이 몽골문, 장족문,위글문, 까자흐문, 조선문 등 5개 수수민족언어문자로 시험에 참가할수있다.

사법부 국가사법시험사 가려군 사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올해 더 많은 지역범위의 시험조건을 낮추며 부분적 시험구에서는 컴퓨터화 시험시점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