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능제조” 세계 선두를 달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6 14:58:00

중국풍력발전 업종에서 가장 일찍 설비연구개발과 제조에 종사한 기업가운데 하나인 신강 금풍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이미 19년이란 력사를 걸어왔다. 

신강의 본토기업인 금풍 과학기술유한회사는 현지 특유의 풍력자원을 리용해 세계 풍력발전 선진기술을 유치하던데로부터 메가와트급 풍력발전 설비를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글로벌 풍력발전 종합해결방안 제공업체로 부상했다. 

신강은 근년래 “일대일로” 핵심구건설을 둘러싸고 장비제조업 지능화와 표준 국제화, 친환경생산을 추진했다. 금풍 과학기술유한회사 관계자는, 서북지역은 자연우세를 빌어 지역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산업망 구도를 최적화하면 무한한 우세를 발휘할수 있다고 말했다.

근년래 서부지역은 국가제조업 발전전략에 접목해 “중국제조 2025 청해행동 방안”과 “중국제조 2025 감숙행동 요강” 등 지침을 제정했다. 그리고 기술개조를 추진하고 새 동력과 새 경영방식을 육성하여 경제 집약형 발전을 추진하고 요소구동에서 혁신구동으로 전변시켰다. 

신강은 “중점산업 과학기술 지지공정”289가지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생산액이 63억5천만원이나 늘어났다. 감숙성은 10갈래 우세산업망과 16개 신재료 산업기지를 건설하고 비교적 일찍 산업구조 조정을 전개한 섬서도 12차 5개년계획기간 공업순위가 전국 18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 

이밖에 올상반기 녕하와 청해 공업 성장폭은 모두 전국평균 성장폭을 초월했으며 신강의 공업리윤도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