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강서풍성발전소 특대 중대사고 엄숙히 처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6 14:42:00

국무원은 요즘 강서 풍성발전소 "11.24"랭각탑 시공작업대붕괴 특대 중대사고를 엄숙히 처리했다. 

국무원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생산안전 책임사고이다. 

2016년 11월 24일 강서 풍성발전소 제3기 확건공사에서 랭각탑 시공작업대가 붕괴되는 특대 중대사고가 일어나 7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1억 백97만여원에 달했다. 

국무원 조사소조는 랭각탑 시공단위인 하북 억능연탑공정유한회사의 시공현장 관리가 혼란하고 사고가 일어난 당일 7호 랭각탑 작업장의 혼합세멘트강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규률을 어기고 작업하여 상부를 지탱하던 틀이 붕괴되였다. 이에 비추어 국무원은 심각한 검사를 할것을 강서성 인민정부에 요구했다. 

국가 관련 안전생산방침과 정책, 법률법규 관철이 따라가지 못한 등 문제로 인해 강서성 인민정부 리이황 부성장이 법에 의해 통보비판을 받고 관련 지방과 부문의 기타 47명 책임일군이 법에 의해 당규률과 정부규률처분을 받거나 통보 비판교육을 받았으며 사법부기관에서 31명의 책임일군들에게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시공단위인 하북 억능연탑공정 유한회사 건축공사시공 도거리 자질 및 안전생산허가증을 압수하고 공사도거리, 감독처리 등 단위와 관련 인원들에게 상응한 행정처벌을 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