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를 맞으며, 건강 가난구제, 질병으로 인한 가난의 뿌리 뽑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6 14:37:00

근년래 각지에서는 보건과 건강자원을 더 많이는 농촌과 빈곤지역으로 돌려 의료구조 부축모식을 혁신하였고 병환에 있는 빈곤인구에 대하여 보장조치를 실시함으로써 먼저 치료하고 후에 수금하는 정책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네가지 의료보장 시스템 등을 통하여 질병으로 인한 가난초래와 가난복귀의 뿌리를 뽑기에 노력하고 있다.

호남 상서 화원현 인민병원 병실에서 72세의 룡이매는, 병원에서 한달남짓이 입원하는 기간 만여원을 썼지만 스스로는 아직까지 한푼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룡이매는 현지 정부로부터 보장대상에 망라되여 먼저 치료한후 나중에 수금하는 정책과 일괄 정산의 정책을 향수할수 있다.

화원현 보건산아제한국 진득룡 국장은, 기본의료보험의 정산 시작점이 절반으로 줄고 특별곤난가구, 보장대상가구, 재정공양인원에 대하여 100% 정산을 실현하였다고 하면서 빈곤인구는 돈이 있는지 없는지를 막론하고 질병만 있다면 먼저 입원하여 치료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2016년 화원현에서 질병으로 인한 가난초래, 가난복귀 인수는 만 5900여명 줄어 2014년보다 52% 하락했다. 올해 이래 호남성은 루계로 제반 건강가난구제자금 6억5천만원을 배치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성적으로 구제를 받은 빈곤인구 환자는 17만명에 달한다.

귀주성은 새농촌합작 기본의료, 큰병보험, 의료구조, 만성병구조 등 네가지 의료보장시스템을 실시하는것을 통하여 질병으로 인한 가난초래, 가난복귀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올 7월 개리시 방해진의 주민 왕세륜의 14세 아들은 백혈병으로 입원하게 되였다. 치료비용은 10만 5천여원에 달했지만 네가지 의료보장 조치를 통해 정산한후 왕세륜 개인은 단돈 천6백원만 지불한 셈이 되였다. 왕세륜은, 고정수입이 없다보니 자식을 치료하는데 드는 수십만원의 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하면서 국가의 좋은 정책의 도움에 사의를 표했다.

개리시 새농촌합작기본의료 관리센터 오배란 주임은, 네가지 의료보장을 통하여 정산비례가 90% 이상에 도달했고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귀주성에서 질병으로 인한 가난초래, 가난복귀 인구중 5만 8천가구, 13만7천명이 빈곤해탈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