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구 재해구 복구사업, 질서있게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6 14:38:00

구채구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지 한달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현재 재해후 복구사업을 질서있게 전개되여 리재구 군중들의 생산생활이 기본적으로 정상을 회복했다. 그러나 구채구 풍경구가 개방을 회복하려면 아직도 1년내지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지진재해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장찰진의 부분적 슈퍼와 음식점들은 잇따라 영업을 회복했다. 하엽채촌 촌민 완막탁은, 현재 현성과 도시농촌에 공급되는 생필품들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기에 기본생활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전현의 2000여명 군중들은 34개 림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군중들이 전기와 물을 사용하고 밥을 먹는 문제는 이미 상응한 보장을 받았고 부분적 대피소에서는 이동식 은행차량으로 군중들을 위해 예금 또는 인출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구채구 풍경구의 부분적 경관을 엄중하게 훼손했다. 현재 풍경구내에서는 도로 장애물 제거와 산체 지질재해 우환점검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단계에는 실제 상황에 근거하여 과학적으로 경관 수복공정을 계획할 예정이다. 구채구 풍경구의 개방 회복시간에 대하여 아패주 부주장 갈녕은, 이는 1년내지 3년의 시간이 수요된다고 말했다. 갈녕 부주장은, 전반 재해후기 여진의 지속상황을 보아야 할뿐만아니라 기초시설건설상황에 따라 시간을 확정해야 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