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북조 중부수송선 1기공정이 물수송작업을 시작한이래 화북지역에 루계로 96억립방메터를 수송하면서 북경과 천진, 하북, 하남 등 네개 성과 직할시의 5천여만명의 식수문제를 확보했고 북부도시 물공급의 새로운 생명선으로 됐다.

북경지역의 일당 물공급중 남수북조의 물공급이 73%를 차지하며 물공급범위는 북경시 중심지역, 풍대 하서지역, 대흥, 문두구 등이다. 한편 북경시 인구당 물자원량은 본래의 100립방메터에서 150립방메터로 증가됐다.

하남성 초작시 수무현 한 주민은, 남수북조 공정을 실시한이래 현지군중들의 식수안전이 확보됐고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표했다.

남수북조 공정은 수송선 연선의 생태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연선도시의 지하수 자원이 보충됐고 지하수위가 부동한 정도로 회복됐다. 천진시는 남수북조 기회를 리용해 빈해신구와 도시지역의 수자원 전환사업을 다그치면서 지하수위가 0.17메터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