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간에서 빛을 뿌리는 중국의 위성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9-13 15:41:00

습근평 총서기가 “드넓은 우주공간을 탐구하고 항공우주 사업을 발전시켜 우주항공 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의 멈출 수 없는 우주항공의 꿈이라고 지적했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후 중국 항공우주 사업은 통신위성과 원격탐지 위성, 공간 과학실험 위성 등 분야에서 세계 선진수준의 돌파를 가져왔고 인류생활과 인류문명 발전을 위해 중국인의 기여도를 높여가고 있다. 

고공에서 비행하는 려객기 항공편이나 험준한 사막지대에서나를 막론하고 집에서처럼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오늘날 중국위성은 이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첫 고중성자속 통신위성인 실천13호는 초당 발송 가능 규모가 20G에 이르는 통신 광대역 네트워크를 실현하게 된다. 

이밖에도 인류 통신방식의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위성도 있다. 중국위성 묵자호 량자과학실험위성이 올해 세계적으로도 처음 위성과 지면사이 량자 암호 키 분배와 지면에서 위성에 이르는 량자 원거리 공간이동과 암호통신에 성공해 안전하고도 효률높은 우주와 지면 량자 통신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앞순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위성 통신기술만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연구개발한 세계 첫 암흑물질 위성 “오공”은 현재 천문학자들의 관측할 수 없는 우주공간의 암흑물질을 탐구하고 있다.

갓 발사되여 지정 궤도에 진입한 방사선 망원경위성인 “혜안”도 우주의 기원을 비롯한 인류 태공탐구의 최대 난제의 해답을 찾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미래 5년사이 우리나라는 고분수 지면관측위성네트워크를 건설해 0.5메터 분수 상업용 원격제어 수치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독점 현황을 타파하게 된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북두위성관측시스템은 세계에 네트워크망을 건설해 2020년을 전후하여 35매의 위성으로 구성된 위치측정 네트워크망을 건설해 지면의 위치측정 정밀도를 1에서 2메터까지 좁히게 된다. 

중국위성은 현재 태공에서 위대한 위성도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