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섬서 안강 북경-곤명 고속도로 “8.10” 특대 도로교통사고 조사팀 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8-13 10:14:00

국무원 북경-곤명 고속도로 섬서 안강구간 특대 도로교통사고 조사팀이 12일 섬서성 서안시에 설립되였다. 사고조사조 조장이며 국무원 안전감독관리총국 부국장인 서소천 등 팀원들은 사고 경위조사와 후속 처리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법률법규에 따라 사고조사 처리사업을 참답게 처리할 것을 사고조사조에 요구했다.

각 지 각 부문은 이번 사고의 교훈을 섭취하고 중대, 대형사고의 발생을 강력 예방, 방지해야 한다. 안전생산 대점검 사업을 심층 추진하고 중점 업종분야와 대중생활과 출행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한 점검강도를 한층 더 높여야 한다. 전문정돈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도로교통안전에 대한 감독관리, 기반건설 강도를 높여야 한다. 안전면의 중대 위험부담에 대해 “한가지가 발견되였을 경우 전반을 불합격 등급”으로 분류하는 제도를 엄격히 실시하고 “우환이 곧 사고”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안전생산 정세가 안정적인 호전세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야 한다.

8 10일 밤 11시경, 섬서성 안강시 경내에서 특대 도로교통사고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