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 부대, 처음 무인기로 차생 재해방지상황 탐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8-13 10:10:00

무장경찰 부대 장병들이 12일 구채구 지진 리재구의 차단된 마지막 도로를 복구하고 무인기를 리용해 차생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탐사를 진행했다.

도로복구 작업현장 지휘를 맡은 무장경찰부대 교통 제3지대의 황욱빈 지대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장병들은 여진 위험을 무릅쓰고 26시간 작업함으로써 하루 앞당겨 도로를 복구하여 2천여명 군중들에게 구조물자를 신속히 전할수있었다. 황욱빈 지대장은 또, 경치가 수려한 구채구는 자연문화유산이기때문에 락석이라든지 산사태 등 구조작업을 더 신중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은 또 처음으로 리재구 상공에 무인기를 날려 리재구 85평방킬로메터 구간의 지질상황을 공중에서 자상히 살펴보았으며 차생재해 발생가능 지점을 미리확정함으로써 여진 방지작업에 차질이 없도록했다.

무장경찰 황금부대 제12지대의 여금원 지대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고정익 무인기는 3시간 가량 순항할수있으며 비행 높이는 4 2백메터에서 4 5백메터 정도된다.

여금원 지대장은, 무인기가 제공한 공중촬영 정보들은 지진구조와 복구작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