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안정속 발전, 인민페 대 딸라 환률 상승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8-12 16:31:00

중국 외환거래센터에 따르면, 11일 인민페 대 딸라 중간 가격은 련속 4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11개월간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11일 인민페 환률 중간가격에 따르면, 1딸라당 인민페는 6.664원이였다. 지난해 말이래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 들어 상승폭이 빨라지고있다. 당면 인민페 대 딸라 환률은 4% 좌우 평가절상되였다.

1사분기와 2사분기 우리 나라의 경제성장률은 6.9%에 달해 세계 평균 수준을 훨씬 초과하였으며 중국경제는 안정속의 량호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세번째로 중국 경제 성장 기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기간, 화물 무역의 수출입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8.5% 성장했다. 대외무역 형세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국제수지에서의 경상 계좌액 역시 712억 딸라의 흑자를 기록해 합리한 범위를 유지했다.

상반기 외국 자본의 중국 투자와 중국 자본의 대외 투자는 모두 일정한 규모를 유지했고 국제수지의 비 보유 성격의 금융 계좌도 일정한 규모의 흑자를 보였다.

2014년이후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두분기 련속 “쌍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