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을 단장으로 하는 중앙대표단이 내몽골자치구 성립 70주년 경축행사에 출석하고 내몽골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위문하며 현지의 경제사회발전 상황을 시찰한뒤 11일 저녁 비행기 편으로 내몽골을 떠나 북경으로 돌아왔다.

중앙대표단은 8월 7일 북경을 떠나 훅호트시로 가서 내몽골자치구 성립 7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며칠째 중앙대표단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따뜻한 배려와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두터운 정을 지니고 조국의 넓은 북방변강으로 가서 당의 따사라움을 내몽골 인민들에게 전해주면서 현지 군중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