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7일 공포한 상반기 경제수치에 의하면 상반기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만2천9백여원에 달하여 가격 요인을 제거하면 실제로 7.3% 늘어났으며 이는 GDP 성장폭 보다 0.4% 높았다.
이렇게 1.4분기 이후 주민소득 상승폭은 GDP성장폭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