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교협회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북경서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8 14:04:00

중국도교협회 설립 60주년 기념대회가 17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장의형 상무 부부장과 국가종교사무국 왕작안 국장, 장견영 부국장이 대회에 출석했다. 

왕작안 국장은 중앙통일전선사업부와 국가종교계를 대표해 도교계 벗들과 광범한 도교 신도들에게 량호한 축복을 전하고 나서 지난 60년동안의 중국도교협회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왕작안 국장은, 중국 도교계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을 단호히 옹호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며 자각적으로 사회주의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통을 이어가는 토대우에서 당대 사회에 부합되는 계률체계를 구축하고 자각적으로 률법을 준수하며 도교의 량호한 사회현상을 수립하도록 교직원들을 이끌어야 한다.

인재양성을 중대한 전략적 과업으로 간주하고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종계면에서 조예가 깊으며 품덕이 고상하고 관건적 시기에 역할을 발휘하는”표준에 따라 고수준의 도교 인재대오를 양성하고 도교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도교를 존중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도교의 량호한 전통을 발양하고 사회봉사 방식과 경로를 더 모색해야 한다. 또 생태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향항과 오문, 대만 그리고 해당국가 도교계와의 교류, 협력을 심화하여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제고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기여해야 한다. 

중국도교협회 리광부 회장이 “중국도교협회 60년 력사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