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일전에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실속있게 관철하지 못한 전형 사례 6건을 공개했다. 

사천성 이빈시 흥문현 당위원회 심군 서기와 규률검사위원회 고건 서기 등 관원들은 선거 교체 규정위반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원인으로 문책을 받았다.  

귀주성 안순시 평패구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며 민원사무실 주임인 리지성 등 관원들은 민원제보사업에 대한 처리능력이 부족한 등 문제로 문책을 받았다.  

안휘성 호주시 리신현 망동진 당위원회 반립신 전 서기와 규률검사위원회 홍부 전 서기는 하급 직원이 위험주택 개조자금을 편취한 등 일련의 사건으로 문책을 받았다.  

중국철도주식유한회사 산하의 중국철도 과학기술공업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서기이며 리사장인 당지분,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장점성은 본 단위에서 규정위반 인재등용문제가 발생한 원인으로 문책을 받았다.  

호북성 서류국 리종춘 부국장은 분담 관리하고 있는 단위에서 공금으로 관광한 문제로 문책을 받았다.  

해남성 통계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부국선, 당조성원이며 부국장이며 규률검사조 조장인 당해천은 산하 부처와 단위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문제로 문책을 받았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중국공산당문책조례>가 반포 실시된지 1년래 당중앙은 료녕성의 계통성 부정선거, 민정부 당조와 민정부 주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규률검사조의 실직실책 등 문제를 엄숙히 문책하였고 각지 각부문은 문책강도를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확고한 결심과 책임, 실책행위에 대하여 반드시 책임을 묻는 립장을 구현해주었다고 말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책임자는, 일부 지방과 부문에는 책임의식이 약화되고 감당 정신이 결여되며 당관리가 실속있게 관철되지 못하는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하면서 각 부문에서는 반드시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련 문제들을 실속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각급 당조직과 당의 지도간부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실시하고 당관리의 정치적책임을 실속있게 관철하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당내감독을 강화하며 문책제도를 잘 리용하고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킴으로써 19차 당대회를 위하여 우수한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