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군 일상화 원해원양훈련으로 해상실전력 향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6 16:18:00

중국공군 보도 대변인 신진과 대령이 7월 15일, 중국공군은 금주에 원양훈련을 수차 진행했다고 밝히고 훈련기간 폭격-6k형을 비롯한 다종 군용기 편대가 바시해협과 미야코해협 상공을 지나며 해상 실전력을 점검했다고 소개했다.

대변인은, 금주 중국 공군의 전투기와 폭격기, 조기경보기 등 여러 기종들이 각비행장에서 리륙해 일상화 원양훈련을 펼쳤고 바시해협과 미야코해협 상공에서 실전훈련을 통해 예정된 훈련 목표를 달성했다고 소개하였다.

신진과 대령은 또, 공군 년도계획내의 정례 훈련인 이번 훈련은 국제법과 국제적으로 실행하고있는 비행행동에 부합되며 어느 국가나 지구, 목표를 겨냥하지 않았다고 재언명했다.

신진과 대령은, 관련 국제법과 국제실천 규정에 따라 공군 항공장병들은 계속하여 일상화, 체계화한 원양훈련을 조직하여 해상작전력을 한층 더 높일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