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마약 제조범죄 합동 단속행동, 마약 11.5톤 압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5 09:54:00

공안부가 14일 북경에서 열린 전국 마약 제조 범죄 합동단속 4.14 전문행동 추진 영상회의를 열었다. 2월 공안부가 마약제조범죄 합동단속 4.14 전문행동을 가동한 이래 전국 공안기관은 각종 마약제조공장을 단속하고 용의자 575명을 구속하였으며 마약 11.5톤을 압수했다. 이는 올해 국내 마약 압수 총량의 40%에 가까운 수치이다.

공안부는, 각지는 전문행동을 19차 당대회 안전보장과 안정유지의 총적포치에 따라 마약제조 공장을 단속하고 마약제조 범죄집단을 와해시키며 마약제조 원료공급을 차단하는주선을 둘러싸고 새 라운드 공략전을 펼쳤다. 공안부는 또, 마약제조 범죄집단의 거점을 소멸하고 기고만장한 마약제조 범죄용의자들의 기염을 단호히 억제하며 마약제조문제가 쾌속적으로 만연되는 추세를 통제함으로써 마약금지 투쟁정세의 지속적인 호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