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400여만 군중 가뭄피해 입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5 09:46:00

올 봄부터 지속된 심각한 가뭄날씨로 내몽골 400여만 군중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비춰 국가재해방지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14, 국가 4급 구조비상대책을 마련하고 리재구 구조작업을 지도했다.

봄부터 시작된 가뭄날씨는 7월 고온날씨 영향으로 더 심각해졌다. 7 14일 오전 10시까지 훌룬부이르시와 통료시, 적봉시 등 10개 시와 맹의 400여만 군중이 피해를 입었고 203만명이 생활난을 겪고 있다. 이밖에 피해를 입은 농작물면적은 269만 천헥타르이고 초원면적은 3430만헥타르이며 321만마리 가축이 식용수난을 겪으면서 직접적 경제손실은 50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된다.

자치구 재해방지감소위원회와 민정청은 12일에 3급 구조비상대책을 가동하고 구조작업에 진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