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재정수입 급성장 유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5 09:45:00

재정부가 14일에 공포한 전국재정 수지상황에서, 올 상반기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과 지출 성장폭은 각기 9.8% 15.8%로 지난 한해 성장폭을 훨씬 초월했다.

경제운행상황을 반영하는 척도로서 재정수지 성장폭의 변화는 중국경제가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다는것을 반영한다.

재정부 국고사 순시원 루홍은, 올해 경제운행에서의 적극적인 요소가 부단히 증가하면서 세수수입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전국 재정수입의 급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운행이 온보속에서 량호한 발전세를 이어가고 있는 종합적 반영이라 할수 있다.

경제성장의 새 동력은 재정수입에서도 나타났다. 관련 수치를 보면 통용설비 제조업과 전용설비 제조업, 자동차 제조업에 이어 인터넷 봉사와 소프트웨어 정보기술봉사업 세금수입이 모두 늘어나 고급 제조업과 신흥봉사업의 량호한 발전세를 보여주었다.

재정지출에서 올 상반기 전국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8% 늘어났고 교육과 과학기술, 사회보장, 취업, 의료보건과 산아제한, 도농지역사회 등 분야 지출은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폭을 유지했다.

예산집행과 관련해 재정부 예산사 오해군 부사장은, 6 30일까지 중앙재정 2017년 일반 공공 예산 본급 지출과 지방 이전지불 예산에 대한 비준률은 95%로 올 한해 중앙재정 예산이 상반기에 기본적으로 비준, 하달되였다고 말했다.

하반기 재정수지 운행과 관련해 재정부 국고사 순시원 루홍은, 당면 경제운행에서 적극적인 요소가 부단히 늘어나면서 후기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줌과 아울러 재정수입 성장을 유력하게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