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길림성 유수시의 발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4 14:58:00

옥수수 시세가 떨어졌지만 옥수수 주요산지인 길림성 유수시 전풍 기계재배 전업합작사는 수입증대를 실현했다. 옥수수와 콩의 종합 재배기술로 옥수수는 산량을 확보하고 콩 재배는 헥타르당 8천원의 수입을 창출했다.

합작사 진작 리사장은 경작지 7백 헥타르에서 규모 재배를 하여 원가를 통제하고 수입증대를 실현하였으며 농업 생산효익을 확보했다고 표했다.

독특한 농업생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길림성 유수시는 다년간 전국 량식재배 장원현으로 됐다. 근년래 유수시는 현대농업생산과 산업, 경영을 일체화하고 농업생산구조성 개혁을 추진해 량식생산 대현으로부터 강현으로 매진했다.

적당한 규모경영은 현대 농업발전의 지름길이다. 예전에 유수시의 천리 옥토는 소규모 경영을 진행하면서 기계화생산은 물론 정부의 봉사와 생산량을 확보할수 없었다.

유수시 전풍합작사 사원 리명학에 따르면 토지 4헥타르를 생산합작사에 맡긴후 년간수입이 9만여원에 달하고 농한기 로무를 통해 4만여원의 수입을 확보할수 있다. 현재 유수시의 신형 농업경영주체는 만여가구이고 규모화 토지면적은 경작지 총 면적의 40%를 점하며 2천여개 농업합작사가 이끄는 농호는 8만여가구에 달한다.

농업과학기술과 정보화는 경작지경영의 필수적 내용으로 됐다. 현지의 농업은 이미 빅데이터와 련결된 상황이다. 지난 10년 수토 질 검험과 데이터수집을 통해 현지토지에 어울리는 비료사용기술을 인입했고 주문예약을 통해 경작지에 적합한 비료사용법을 실시해 무당 백원이상의 수입증대를 실현했다.

집약식 경영과 규모화 경영 그리고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면서 유수시 현대농업은 큰 진전을 가져왔다. 2020년에 가서 유수시에서는 농업현대화를 실현하게 되며 국가 식량 안전보장 시범구, 식량 생산구조 친환경발전 시범구와 현대농업건설 개혁혁신 시범구로 부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