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강위글자치구내의 대학교 졸업생이 8만 6천명에 달했다. 6월말까지 5만여명이 취업해 전체의 60%에 달했다.

신강위글자치구 인력자원 사회보장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신강의 대학졸업생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 높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졸업생들의 취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취업정책과 실명 등록 관리, 정밀 취업 봉사조치를 취해 다경로로 취업을 도와주고 있다.

6월말까지 자치구내의 대학 졸업생 5만2천여명이 일자리를 찾아 1차 취업률이 61%에 달했다. 이가운데 소수민족 졸업생은 만8천여명에 달하고 1차 취업률은 53%에 달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또 취업을 하지 못한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권장하는 등 관련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신강은 취업 혜민 정책을 전폭적으로 실시하고 취업과 창업 정책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신강의 신규 취업자는 33만명에 달해 전년 목표의 76%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