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 우리나라 수운항업의 공급측 개혁효과가 뚜렷
래원:      2017-07-11 16:35:00

교통운수부가 10일 절강성 녕파에서 제13차 중국항해일 소식 발표회를 열었다. 교통운수부 수상운수국 역계용 부국장은 우리나라 수상운수업의 개혁발전 효과가 선명하다고 표했다.

역계용 부국장은 우리나라의 항구컨테이너 철도수로 합동수송량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속도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상반기에는 대련, 영구, 천진, 청도, 련운항, 심수 등 우리나라의 주요한 7개 컨테이너 철도수로 합동수송항구에서 140만개의 표준컨테이너를 완성함으로써 지난해보다 35%증가하였다고 소개했다.

자유무역구와 관련된국무원의 전체적인 포치에 따라 2013년 상해자유무역구항운에서 시행한 정책을 토대로 관련정책을 광동, 복건, 천진 자유무역구와 새로건립한 료녕 등 7개 자유무역구에 보급했다. 우리나라는 또 미국, 유럽동맹, 로씨야, 한국, 일본, 단마르크, 카나다, 아세안에서 정기적인 협상체제와 중국말레이시아항구동맹을 건립하였다. 내륙과 향항오문간의 항운교류및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