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여러지역 고온날씨, 남방 호우 계속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1 14:39:00

중앙기상국으로부터 입수한 최신 수치에 의하면, 북방의 10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그리고 서북 여러지구에서 9일부터 지속되는 고온 날씨는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그리고 금후 10일동안 중동부지구에는 가장 강한 고온날씨를 맞이할 전망이다. 한편 남방지구에는 8일부터 비가 계속되여 11일에 끝날것으로 예측된다.

요즘 우리나라 북방에는 개인 날씨가 지속되고 서북과 화북의 여러 지역에는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9일 신강과 감숙 등지의 11개 현과 시의 낮 최고기온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중앙기상국의 날씨예보에 의하면 금후 3일동안 큰 범위에서 고온날씨가 지속되고 신강과 내몽골 국부 지역의 최고기온은 섭씨 40도이상에 달하게 된다.

이렇게 북방에는 고온날씨가 계속되고 남방의 부분적 지구에는 큰 비가 지속될 전망이다.

8일 호남성의 50여개 향진에는 호우가 내렸고 지금 동정호 지구에는 지속적으로 수위가 높은 수준에 달하면서 여러 저수지의 수위가 경계선을 초월하고 있다.

요즘 광서의 여러 지구에도 호우가 지속되고 있다. 륭림지역에서는 올해에 들어서 가장 큰 호우를 맞아 부분적 지역과 향진에 큰 물이 졌다. 이에 비추어 현지 정부에서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조치를 취했고, 시민들의 생산과 생활도 기본적으로 정상을 회복했다.

요즘 서장의 창두지구에도 큰비가 지속되고 있다. 큰 비로 인해 쟝다현과 류징현의 즈취하 물이 급속히 불었지만 지금까지 인원사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