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 동기대비 1.4% 인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1 14:33:00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6월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동기대비 1.5% 인상해 5월 인상폭과 맞먹었다. 올 상반기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의 총체적수준은 지난해 동기대배 1.4% 인상했다.

중국 민생은행 수석연구원 온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가 동기대비 1.4% 인상했고 전년 통제목표치인 3%보다 낮았다. 올해 2월이래 식품가격 련쇄지수의 지속적인 하락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인상한 주요요인으로 됐다. 향후 식품가격 련쇄지수가 하락세를 마친다 해도 유가 등 영향을 고려할때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 인상폭은 2%에 머물것이고 통화팽창수준은 총체적으로 통제범위에서 움직일것이다.

교통은행 수석경제학자 련평에 따르면 경제구조전변과 발전동력의 전변 그리고 주민소비의 승격, 봉사업의 성장, 봉사수요의 급증 등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상승세를 긋는 주요한 요인이였다. 3사분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동기재비 하강선을 그을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식품가격지수가 하락했지만 올해 하반기 식품가격지수는 동기대비 인상할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영향하에서 4사분기 소비자 물가지수는 다소 인상될것으로 해석됐다.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 고급연구원 류학지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지수의 성장폭이 총체적으로 다소 하락했지만 개별적 시간대의 반등현상도 배제할수 없다. 올해 생산자 물가지수의 평균 인상폭은 5%를 넘을것이고 공업생산품 가격의 안정세가 기업리윤창출을 부축할것이다. 따라서 공업생산과 시장신심, 투자념원의 복귀는 경제성장을 추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