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우리나라 대외개방 새 모식 개척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19 15:57:00

4년래 “일대일로” 건설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일대일로” 창의를 통해 우리나라 대외개방은 “이중 성장력”, “다각화 성장”의 참신한 발전모식을 구축했다.

4년래 세계 10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면서 지지를 주었고 유엔총회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등 중요 결의들도 “일대일로” 건설 범위에 편입되였다. 이 기간 로씨야와 까자흐스딴, 몽골국, 윁남, 파키스탄, 뽈스까, 영국 등 관련 국가들도 관련 계획과 정책 조률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는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과 협력협의를 체결했고 30여개 나라와 기제화 생산력협력을 추진했으며 6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와 손잡고 “일대일로” 창의내 원활한 무역을 위한 협력창의를 공동 발기했다.

4년래 우리나라와 관련 국가들은 철도와 항구 등 항목 건설 가속화를 위해 함께 힘쓰면서 일련의 상호 련동 프로젝트 기획을 공동 실시했다. 이로써 복합형 기반시설 네트워크가 현재 발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대규모 기반시설 건설은 대량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6년 한 해, “일대일로” 연선나라에 대한 우리나라 국유기업의 직접적 투자총액은 145억4천만 딸라였고 대외 수주공사 신규 체결총액은 1260억3천만 딸라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반 대외 수주공사 신규 체결총액의 51.6%를 점했으며 영업액 759억 7천만 딸라를 완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영업총액의 47.7%에 달하는 수치이다.

2016년말 우리나라 기업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건설한 규모급 협력구는 56개이며 루계 투자액은 185억 5천만 딸라에 달한다.

협력구 입주 기업은 1082개소로 총생산액 506억 9천만 딸라를 창출해 관련 국가들에 근 11억 딸라의 세수와 18만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했다.

과거 4년사이 우리나라는 “일대일로” 참여국과 손잡고 무역과 투자편리화에 주력하면서 경영환경을 부단히 개선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이 “일대일로” 연선 나라와 이룬 무역총액은 3조 딸라를 웃돈다. 4년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비단의 길 기금”을 주선으로 다각화 융자네트워크가 구축되였다. 인프라은행은 이미 “일대일로” 건설 참여국 9가지 항목에 17억 딸라 대부금을 제공했고 “비단의 길 기금”에 대한 투자규모는 40억 딸라에 이른다.

중국과 중동유럽간 “16+1” 금융지주회사가 공식 설립되면서 초보적 규모를 갖춘 “일대일로” 금융협력네트워크가 이미 형성되였다. 우리나라 자본시장도 관련 국가나 지구와의 자금융통 속도를 다그쳤다. 우리나라 교역소는 파키스탄 교역소의 부분적 주권 입찰에 성공했고 중국의 3개 교역소는 독일 교역그룹과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동 출자로 중유럽국제교역소를 세웠다.

4년래 중국의 2개 증권회사가 연선국가에 자회사를 세웠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최신 자료에 따르면 상해, 심수 량대 증권시장중 현재 963개 상장회사가 “일대일로” 중점 항목 건설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