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 서안 검측소 “마스크 착용”사건과 관련해 예방과 응징 기제를 건립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19 10:15:00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서안 환경 질 검측 데이터 허위 조작사건”이 이달 16일 이미 일심 판결이 났다.

환경보호부는, 이번 사건은 환경 질 검측 데이터 허위조작의 전형적인 사건이라며 앞으로 환경 검측 데이터 허위조작을 예방하고 응징하는 기제를 건립할것이라고 표했다.

일심 심리를 거쳐 서안 환경질 검측 데이터 허위조작사건에 관련된 7명은 컴퓨터 정보체계를 파괴한 죄목으로 형을 받았다. 그들의 형기는 1년 3개월에서 1년 10월이였다.

환경보호부 검측사 관계자는, 환경 검측은 환경관리의 중요한 기술적인 보장이라면서 사건관련 용의자들은 면사로 된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PM2.5의 농도를 30%에서 50%정도 낮추어 보고를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정원 원사이며 청화대학 환경학원 원장인 하극빈은, 허위 검측은 대기오염 퇴치와 중오염 날씨 대처에 큰 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하극빈은, 예보는 반드시 검측 데이터에 의지해 대비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하는데 만약 검측 데이터에 문제가 생긴다면 모든것이 무의미하게 된다고 말했다.

환경보호부 검측사 관계자는, 당면 환경보호부는 이미 전국 천 4백여개 국가관리 환경공기질 검측소에 대한 데이터 관리와 검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총적으로 이런 검측소들의 데이터 수치는 비교적 객관적으로 현지의 환경상황을 반영하고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일부 지방에 데이터 질방면에 문제가 존재하거나 인위적인 조작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환경검측 본소의 부덕금 소장은, 앞으로 만약 환경보호 검측 질 면에 허위조작 행위가 존재할 경우 지역 환경요소 오염퇴치사업 효과를 고려할때 “한표 부결”을 받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부덕금 소장은, 앞으로 검측소 주변에 모두 감시카메라를 장착해 구체적인 검측소의 운영과 보호상황을 감독할것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