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18차 당대표대회이래 국내경제사회발전에서 새로운 성과 이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17 14:43:00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관련 수치에 따르면18차당대표대회이래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중고속 성장을 유지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생산총액의 년간 성장폭은 7.2%를 유지해 발전도상 경제체의 4% 평균성장폭을 넘었다.

한편 취업 물가정세가 안정세를 유지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도시 신규 취업수가 4년동안 1300만이상을 유지했고 31개 대도시의 실업률이 5%수준을 유지했으며 농민로무자의 년평균 성장폭은 1.8%에 달했다. 한편 가격성장폭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주민소비가격의 년평균 성장폭은 2%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국제영향력이 크게 제고됐다. 2016년 우리나라 국내생산총액 추산가치는 11 2천억딸라로서 세계경제총량의 15%를 점하고 세계 2위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률은 30%이상을 넘었고 미국과 유럽, 일본을 초월해 기여률이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주민소득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다. 2016년 주민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 3천여원으로서 2012년보다 7천여원 늘었으며 년평균 성장폭이 7.4%를 기록했다. 2016년 도시와 농촌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격차는 2.7배로서 2012년보다 크게 줄었다.

정밀 가난구제 성과도 뚜렷했다. 2016년 농촌빈곤인구는 4천여만명으로서 2012년보다 5천여만명 줄었다. 빈곤인구 발생률은 4.5%로 내려갔다. 2016년 빈곤지역 농촌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8천여원이며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실제 성장폭은 10.7%로서 전국 농촌주민 년 평균 소득성장폭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