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신강 산업발전으로 가난구제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02 13:17:00

신강 일리 까자흐자치주 챠푸챠르 시버족 자치현 이남 공업단지의 한 복장회사에서 근무하는 아이다무는 회사의 업무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중 졸업후 집에서 가사 로동만 하던 아이다무는 공장에 취직해 매달 35백원의 로임을 버는 산업 로동자로 되였다. 아이다무가 근무하고 있는 이 복장회사에는 근 2백명의 녀성 종업원이 있다.

현지의 산업화 발전에 힘입어 촌민들은 산업 로동자로 변신하여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

카스카르 지역에 있는 카르길리크현 공업단지의 조명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아이술에리의 년간 소득은 4만원에 달한다. 집 근처에 취직한 아이술에리는 출근하면서 병환에 있는 부인도 보살피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근년래 방직업과 식품 가공업 등 로동 밀집형 산업을 잘 발전시켰다. 이런 산업들은 취업을 해결하고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2016년 신강의 신규 취업자는 45 5천명에 달하고 농촌의 잉여 로력 취업자수는 275만명에 달한다

신강위글자치구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2017년 신강은 신형 도시화와 새농촌 건설, 관광 개발, 산업발전을 추진하면서 59만명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