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진취의 5년] 내몽골, 비닐하우스에서의 치부경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01 09:53:00

만주리의 5월은 추위속에서 봄기운이 물오르는 때이다. 손춘룡의 비닐하우스는 각종 남새가 좋은 자람새를 보이고 있다.

아침4시부터 손춘룡은 비닐하우스를 돌고 있다. 일찍부터 전화주문이 들어오면서 참외와 수박은 판로가 걱정없게 되였다.

만주리시 동호구의 빈곤호로서 손춘룡은 일찍 밭농사에만 의지해 생활을 유지했다. 손춘룡은 관광 플러스 가난구제모식의 보급과 실무적인 안목으로 이제는 현지에서 알아주는 현대농민기업가로 됐다. 동호구를 포함해 손춘룡은 이미 만주리시의 치부능수로 인근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치부한후의 손춘룡은 현지 군중들을 이끌고 현지농촌의 빈곤상황을 개선하려는 생각을 했다. 만주리시 가난구제 판공실과 동호구 관리위원회, 신개하진 정부는 동호구 지연우세와 실정을 결합해 관광 플러스 가난구제자산수익의 가난구제모식을 제출하고 대담히 실천했다. 손춘룡의 희룡 현대농업 발전유한회사는 자산수익의 가난구제모식 시점기업으로 삼고 전문자금을 투입해 빈곤인원을 주주로 가입시키고 안정한 수익을 확보했다. 한편 해마다 자금투입상황에 따라 빈곤호 주주들의 리익배당을 조정했다. 이후 손춘룡의 회사는 빈곤호들을 이끌고 그들에게 현대농업기술을 주동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사업기회와 발전무대를 제공했다. 한편 빈곤호들의 열성도 적극 불러일으켰다.

손춘룡에 따르면 지난 5 18일 빈곤호 20명에게 자산수익 가난구제의 리익배당 4만여원을 지급하여 일인당 수취 금액이 2천원을 넘었다.

지난 2016년 만주리시는 정밀 가난구제 조치 118가지를 제정하고 빈곤인구 260명의 가난구제사업을 크게 도와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