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본사와 천진시 정부의 지지에 힘입어 북경철도국과 천진시 교통운수위원회가 2017년 6월 1일부터 북경, 천진, 하북 연장구간에서 “대중교통화” 승차권 가격 제도를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철도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격 조정은 정부의 철도운수봉사 상품 구매면의 한차례 유익한 시도일뿐만 아니라 철도부문이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초고속철도의 우세를 발휘해 “대중교통화” 봉사로 북경-천진 “교통통합”을 위한 중요 조치이기도 하다.

철도부문은 지방정부와의 련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운수봉사의 완비화 방안을 모색하여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