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가교정측량능력 세계 4위로 급부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2 09:52:00

국가질검험검역총국과 교통운수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주최한 2017년 세계 계량의 날 주제행사가 20일 북경에서 열렸다. 올 5월 20일은 18번째 세계 계량의 날로 “계량과 교통”을 주제로 진행되였다.

수많은 나사들의 맞물림에서 레일, 렬차바구니 간격 밀착 유지에 이르기까지 레일을 따라 질주하는 고속렬차는 “중국의 속도” 계량에 정밀하고 정확한 힘을 실어주었다. C919 대형 려객기의 첫 비행으로 중국은 대형 비행기 연구제조, 시험비행 전과정에 대한 계량 범위에 발을 들여놓았다.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우리나라는 계량과학기술 수준의 큰 제고를 이루면서 기초적이고 선도적이며 공통성을 갖춘 과학연구 성과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교정측량능력 제 4위로 급부상했고 “대규모 계량” 사업구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주제행사에서 국가동력자원계량센터 도시교통과 전국수상운수 전용계량장치 계량기술위원회는 기획건설을 공식 선언했고 국가질검험검역총국과 중국과학기술협회는 “계량과학 보급전략 협력 비망록”을 체결하여 중국계량과학보급 전용사이트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는 또 중국계량시험학회 과학기술진보상 수상 항목 표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