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가난구제사업에서 큰 성과 이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9 10:34:00

빈곤 해탈 공략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과정에서의 가장 간고한 과업으로 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공이 산을 옮기는 정신에 따라 목표를 확정하고 실무적 정신으로 가난구제 사업을 추진해 2020년까지 빈곤지역과 빈곤인구를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진입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5년동안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각급 정부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분발진취하고 정밀 가난구제사업을 강화하는것으로 수천만명의 빈곤문제를 해소했다.

2013년 습근평 총서기가 호남성 18동촌을 시찰할때 제기한 “정밀 가난구제”리념은 새 시기 중국 가난구제 사업의 중요한 지도사상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구호나 지나친 기대치를 떠나 실사구시적으로 현지 실정에 어울리는 정밀가난구제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5년 중앙 가난구제 개발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공이 산을 옮기는 정신으로 목표를 확정하고 실무적자세로서 가난구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서 중서부지역의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정 주요 책임자들이 가난구제 책임서에 서명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전당과 전 사회는 합력을 형성하고 가난구제 사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가난구제 사업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정”은 가난구제 사업을 지도하는 강령성 문건으로 되였다. 이어 중앙에서 가난구제 관련 문건 11개를 발부하고 국가 각 부문에서 118개 정책문건과 실시방안을 제출한후 각지에서도 현지실정에 어울리는 가난구제 조치를 강구했다.

정책문건의 제정은 지난 5년동안 가난구제 사업을 확고히 추진할수 있도록 담보했다. 얼마전 사천성 대량산촌 서부촌의 빈곤호 34가구가 보장성주택에 입주했고 산서 려량산구의 적견령촌은 광볼트 부축공사를 통해 12가구의 농호가 생활보장을 받았고 안휘성 대별산구 여령촌의 60여가구는 의료보장을 받았다. 한편 빈곤모자를 벗은 지역의 농민들도 산업발전을 통해 수입증대를 실현하고 있다.

가난구제 사업을 진행한 지난 5년동안 국내에서 빈곤 모자를 벗은 인구가 5천만명을 웃돌고 농촌 빈곤인구는 해마다 천만명이상 줄어들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빈곤 발생률은 2012년의 10%에서 2016년의 4.5%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