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부문, “겉모습만 변한”다단계 활동에 격강성 높일것 당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9 10:11:00

최근 몇년간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온라인과 위챗을 리용해 군중들을 기만하는 다단계 판매조직이 늘고 있다. 이에 비춰 산동성 공상국은 일전에 “겉모습만 변하고 내용은 변함없는” 다단계 조직의 기만행위에 경각성을 높일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다단계 인원들은 “투자유치 가맹”, “인터넷 마케팅” 등 명의를 빌어 고액의 수익을 선동하는 한편 위챗을 리용해 다단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단계 참여자들이 “관광 직매”, “저가 관광” 등 명목으로 하위 판매원을 발전시키도록 부추기고 심지어 “자선상조”, “애심자선사업”, “소비양로” 등 명의로 전문 사이트까지 개설하고 고액의 수익을 약속하면서 군중들을 기만하고 있다.

공상부문은, 타인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고액의 수익을 탐내지 말며 인터넷 플랫폼에서의 준법의식과 위험의식을 제고할것을 광범한 군중들에게 권장했다. 아울러 다단계 활동을 발견했을 경우 제때에 공상기관과 공안기관에 제보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