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일대일로”(一带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펼친 3년 이래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는 우세를 호상 보완하고 기회를 공유하며 함께 도전하면서 호혜의 협력뉴대를 더욱 공고히 하여 상생의 동반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로 하여 2016년 한해 사이에만 해도 “일대일로” 건설에서 우리 나라와 연선국가간의 무역총액은 무려 9536억딸라에 달해 우리 나라 수출입 무역총액의 25.7%를 차지했다.

“일대일로”로 건설이 심화됨에 따라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나라도 부단히 늘어나 현재 이미 65개에 달하고 있다.

(1) 중국, 몽골국 및 “아시안”(东南亚国家联盟 )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버마, 타이, 라오스, 캄보쟈, 베트남, 브루나이, 필리핀 등 12개 국가.

(2) “서아시아” (西亚)의 이란, 이라크, 토이기, 수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스라엘,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오만, 아랍추장국, 까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그리스, 키쁘로스, 애급의 시나이반도 등 18개 국가.

（3） “남아시아”(南亚)의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아프가니스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부탄 등 8개 국가.

(4) “중아시아”(中亚)의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 뚜르크메니스딴, 따쥐끼스딴, 끼르끼즈스딴 등 5개 국가.

(5) “독립국가 련합”(独联体)의 로씨야, 벨라루씨,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몰도바 등 7개 국가.

(6) “동유럽”(中东欧)의 뽈스까, 리트바, 에스또니아, 라뜨비야, 체스꼬, 슬로벤스꼬, 웽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찌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알바니아, 로므니아, 벌가리아, 마께도니아 등 16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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