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웅안신구 건설에 박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4 11:39:00

하북성 당위원회가 최근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면 웅안신구 계획건설사업에 최선을 다할데 대한 결의를 하달했다.

하북성 당위원회와 성정부는, 올해는 웅안신구를 설립할데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 전략적 결책 관철을 시작하는 해로서 하북성은 웅안신구 계획건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법률법규에 따라 엄하게 관리하고 과학적으로 추진하는 등 웅안신구 건설의 순조로운 첫걸음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북성 당위원회 조극지 서기는, 웅안신구 건설 구상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심층 추진 과정에서 내린 중대 결책포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신구와 북경, 천진간 협동 발전을 강화하려면 북경과 천진을 련결시키고 두 지역에 대한 봉사를 통해 하북성 자체 발전 속도를 높이는 한편 북경, 천진과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이 외 북경과 손잡고 조비전구 협동발전시범구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극지 서기는 또, 웅안신구와 전성간 련동발전, 심층 접목을 강화하려면 신구의 선도역할을 발휘해 정책적 혜택을 확대하는 등 경제사회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북성 당위원회 부서기이며 성장 대리인 허근은, 신구의 비수도 기능 분산 목적을 정확히 파악하고 첨단 산업을 적극 유치하며 신구의 공공봉사 수준 제고에 힘쓰는 등 지역간 협동발전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출했다. 허근 부서기는 또, 주거지 이전, 취업 보장, 안정 보장 등 사업을 절차에 따라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인민군중들이 신구 건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 속에서 실제적인 혜택을 얻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