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비단의 길, 세계문화유산에 신청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4 11:32:00

국가문물국이 23일 광주에서 해상 비단의 길 보호와 세계문화유산 신청 사업회의를 개최했다.

“해상비단의 길”을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시키는 선두도시를 다시 선정하는것을 중요한 일정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만장일치로 광주시를 선두도시로 꼽혔다.

회의에서 국가문물 수중문화유산보호센터 연구원인 강파는 해상비단의 길 보호와 연구의 최신 성과를 소개하고 중국문화유산 연구소 원장인 채효명이 2016년이래 해상비단의 길 세계문화유산 신청 사업상황을 소개하고 광주의 해상비단의 길 력사 유적 보호 사업상황과 다음단계 사업계획을 회의에 참가한 각 성과 직할시, 자치구의 문화재 부문과 부분적 도시에 회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