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긴급 통지,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 안전 우환 조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3 15:16:00

최근 국무원 교육감독지도위원회 판공실이 긴급 통지를 하달해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에 대한 안전사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익수사고, 교내 기숙사, 소방, 식품, 등하교 교통 우환과 학생을 괴롭히고 폭력을 가하는 등 현상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교내 안전우환을 전면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광서쫭족자치구와 하남성, 사천성, 산동성 등 지의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학생이 다치거나 숨지는 참사를 빚어졌다.

통지는, 교내 주변 안전정돈 종합기제를 완비화하고 공안, 종합정돈, 선전 등 관련 부문과 손잡고 정보 소통, 전문 정돈, 비상대처, 민심 조사 분야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 일상화한 안전감독관리 사업기제를 구축할 것을 각 지 교육행정부문과 학교들에 요구했다.

통지는 또, 조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주요 관계자가 책임을 감당하는 원칙”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고 책임기제를 리행하며 조치를 세분화하고 기한을 명확히 설정하여 전면 정돈과 개혁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