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의사 계약봉사에 당안설립빈곤인구를 전면 포괄할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2 16:56:00

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 위원회와 민정부,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 등 6개 부서가 일전에 “빈곤부축 건강공정 행동계획”을 인쇄발부했다.

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위원회 부주임 왕배안은 21일 브리핑에서, 올해 향촌의사 계약봉사에 당안설립빈곤인구를 전면 포괄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시와 향진주민 기본의료와 큰병보험은 빈곤인구를 전면적으로 포괄했으며 중대와 특대질병 의료구조도 점차 빈곤인구를 포괄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질병으로 인한 빈곤문제는 여전히 빈곤부축사업의 난제로 되고 있다.

왕배안 부주임에 따르면 질병으로 인한 빈곤가정중 중병환자가 330만명이고 장기 만성질환 환자가 4백만명이며 이중 15세에서 59세 년령단계의 환자가 41%를 점한다. 그리고 중대질병과 장기 만성질환으로 앓고 있는 농촌빈곤인구에 대해 분류구제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왕배안 부주임에 따르면 국가 보건위생 산아제한위원회는 관련부문과 함께 식도암과 위암, 결장암, 직장암, 중말기 신장병, 아동 백혈병, 아동 선천적심장병 등 중대질병에 대한 구제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에 이르러 농촌 빈곤인구를 전부 포괄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성급 보건위생 산아제한 행정부문은 현지실정과 결부해 중대질병에 대한 구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중대질병과 만성질환으로 앓고 있는 빈곤환자를 분류하고 일차적으로 치유할수 있는 질병에 대해 힘을 모아 집중치료를 진행하고 입원치료환자에 대해 부근의 의료기구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며 장기질환에 대해 기층 의료보건위생기구가 상급의료기구의 지도하에 규범적 치료를 받도록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