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9 14:26:00

장고려 부총리가 18일 아스타나에서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과 사킨타예브 총리를 각기 만나고 제1부총리 마이밍과 중국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를 진행했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이번 방문은 두나라 정상들이 달성한 각항 중요합의를 추진하고 올해에 있게되는 습근평 주석과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간의 회담을 위해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 정상의 공동 추진하에 중국 까자흐스딴간 "일대일로"건설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두나라 협력도 새로운 단계에 올랐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다음단계 우리는 두나라 정상들의 계획과 포치에 따라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중점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두나라 협력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두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이 올해 5월에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층론단에 출석하여 두나라간의 실무적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은 까자흐스딴측은 중국이 실시하고있는 대내외정책을 지지하고 "일대일로"창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올해 고위층론단에 출석하여 습근평 주석과 두나라 전략을 접목시킬데 대해 상세하게 토의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고려 부총리는 마이밍 부총리와 중국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8차 회의를 진행했다.

쌍방은 "일대일로"건설을 심화하고 "비단의 길 경제벨트건설및 '광명의 길' 새경제정책 접목협력 계획"을 잘 시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생산능력, 경제무역, 에너지, 금융협력을 추진하고 상호련계 상호협력을 확대하며 물, 환경보호, 인문협력을 적극 진행하는 한편 두나라 안전협력을 강화하므로써 쌍방협력을 더욱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기간 장고려 부총리와 마이밍 부총리는 영상 실황을 통해 중국 까자흐스딴간 협력 항목인 까자흐스딴에서의 중국자동차 조립선투입 의식을 견증하였다.

회의후 쌍방은 또한 회의 요지를 공동으로 조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