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대학교 빈곤지역 학생모집 규모 확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9 09:45:00

 교육부가 일전에 반포한 “2017년 중점 대학교 농촌, 빈곤지역 학생 모집사업을 잘할데 대한 통지”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는 중점대학교 농촌 빈곤지역 학생 전문모집 계획을 계속 실시하게 된다.

 그중 국가 전문계획 지정 모집 범위내의 빈곤지역 학생 모집수는 지난해보다 3000명 증가한 6만3천명이다. 집중 특수 빈곤현, 국가급 가난구제 개발 중점현, 신강의 남강 네개 지역 등이 지정 대상이다.

 통지에 따라 대상 지역내 빈곤해탈 빈곤현은 2017년까지 국가 전문계획정책 혜택을 받을수 있다.

 해당 전문계획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련3년이상 대상지역 호적을 갖고 있어야 하며 호적 소재현 고중에서 련3년간 학적을 쌓고 실제 등교기록이 있어야 한다. 한편 학생의 부모거나 법적 보호자도 현지 호적을 제출해야 한다.  

 지방학생모집전문계획은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대상지역내에서 모집하는 농촌 학생 규모를 원칙적으로 2016년에 비해 10% 이상 확대하며 대상지역내 모든 민족자치현에 관련 계획을 보급해야 한다.

 대학교학생모집전문계획은 편벽한 지역, 빈곤지역, 민족지역의 현급이하 고중의 우수한 농촌 학생 모집 규모를 본 대학교 본과 학생 모집규모의 2%이하로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