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엔진차 보유량 3억대, 운전사 3억여명
래원:신화넷      2002-07-03 00:00:00

공안부 교통관리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3월 말까지 전국 엔진차량(모터찌클, 화물차량 포함) 보유량은 처음 3억대를 돌파, 이 가운데 자동차(汽车)가 2억대, 엔진차량 운전사가 3억 6400만명, 자동차 운전사가 3억 2000만명 된다.

알아본 데 의하면 금년 3월 말까지 12개 성의 엔진차량이 1,000만대를 초과, 광동, 산동, 하남 3개 성은 2000만대를 초과했다. 2017년 1분기 전국적으로 새로 등록한 엔진차량은 820만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대체상 비슷하다.

한편 올해 3월 말까지 전국 자동차 보유량은 처음으로 2억대를 초과한 2억 19만 2,782대로 엔진차량의 66.67%를 점한다. 전국의 49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100만대를 초과하고 19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이 200만대를 초과했다. 이 가운데 북경, 성도, 중경, 상해, 소주, 심수 6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량은 300만대를 초과했다.

올해 3월 말까지 1분기 엔진차량 운전사는 683만명이 늘어나 2.09% 증가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