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17부동산 시장조절책 실시 한달간 거래량 줄어
래원:연변일보      2017-04-18 08:41:18

북경 부동산시장 3.17 조절정책이 나온후 한달도 안되는 사이 북경시에서는 잇따라 10여가지 부동산 규제조치를 내와 부동산투기허점을 빈틈없이 막았다.

한편 대중들의 주거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구매와 임대를 병행한 주택체계를 힘써 구축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북경시에서는 우수 학군지역에서 범람하는 “허위 주택”단속에도 적극 나서 통로주택 등 허위주택을 해당 학군입학대상에서 제외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달동안 북경시는 도합 12가지 대상성이 강한 부동산시장조절책을 잇따라 제정하였다.

“주택, 대출 이중 인증”모식을 가동한외에 북경시는 또 첫번째 주택대출리자 혜택 축소, 외지인의 북경 주택 구매시 납세표준 수정, 통로 주택 등 허위주택의 입학 금지, 상업성 주택 항목 구매제한, 이른바 “새 북경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시점 등 조치들을 내왔다.

중원부동산 연구쎈터에 따르면,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북경 모든 부동산 관리업체의 거래량은 5800여채에 달해 그 전달에 비해 19% 줄어들었다. 게다가 인터넷 계약체결의 지연성을 감안할 때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적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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