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족지역 대학교 맑스주의 리론학과 건설과 발전추진을 취지로 한 전국민족지역 대학교 제3기 맑스주의리론학과 연구생론단이 15일 운남민족대학에서 열렸다.

맑스주의 민족관과 민족단결진보를 주제로 한 이번 론단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과 맑스주의 민족관 심층융합발전, 빅 데이터와 민족지역 당조직건설, 민족단결진보시점구건설의 리론과 실천, 맑스주의 민족종교관의 홍보와 연구 등 초점문제를 중점적으로 모색하였다.

론단은 서로 다른 학술시각과 지역시각으로부터 출발하여 맑스주의 민족관과 민족단결진보 주제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열렬한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위하여 더 많은 건설적인 원칙과 방안을 제공하였을뿐만아니라 민족단결진보사업에 존재하는 문제를 위하여 리론과 실천을 결부한 건의와 조치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