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원 해운그룹은 360여만개에 달하는 컨테이너를 운송해 화물운송량이 10년전보다 70% 증가했다.

“일대일로”연선국가의 경제활동이 날로 빈번해짐에 따라 유라시아 항선은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항선으로 되고 있다. 현재 중원 해운그룹에서 개통한 “일대일로”연선 주요항선은 116갈래에 달한다.

중국으로부터 출발하여 유럽에 이르는 해운항선의 운송거리는 2만해리를 넘는다. 2016년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와 “일대일로”연선국가간의 무역액은 8489억딸라에 달해 동시기 우리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1사분기 중국과 유럽을 잇는 해상운송로를 통해 발찍해 지역 주가지수가 4% 성장했다. 현재 “일대일로”연선 20개 국가에서 경외경제무역 합작구가 50여개 건립되고 투자총액이 180억딸라에 달했으며 수세수입이 10억딸라 증가하고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