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올해 가정의사 계약 봉사 85%이상 지구급 시에 확대시킬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7 15:05:00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리빈 주임이 일전에 전국 가정의사 계약봉사 현장 추진회에서, 현재 2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가정의사 계약봉사 추진 관련 지도성 문서 또는 실시방안을 내왔다고 소개하고 올해 85%이상 지구급 시에 가정의사 계약 봉사를 보급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2016년말까지 국내 200개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점도시 가정의사 계약봉사 보급률이 22.2%에 달하였고 주요 군체의 계약률이 38.8%에 달하였다.

리빈 주임은, 각지의 가정의사 계약 봉사사업이 안정하게 추진되고 있고 계약체결 봉사 모식도 날로 다양해져 대중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되고 대중들이 가정의사 계약봉사의 진정한 수혜자가 되였다고 표하였다.

기층 의사들의 학력과 직함 급별이 비교적 낮은 원인으로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지 못한 문제에 대비해 리빈 주임은, 기층 봉사능력과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빈 주임은, 지역 의료 련합체를 건설하는것이 기층 봉사능력을 제고할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를테면 지역 의료 련합체 내 큰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기층에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 봉사, 회진, 기층의사 강습 등 방식을 통해 기층의 의료기술 수준을 높여줄수 있다고 표하였다.

리빈 주임은, 가정의사 계약 봉사대오에 적극 참가해 가정의사들에게 기술적 지지를 제공하고 분공과 협력 모식을 통해 계약체결 주민들에게 량질봉사를 제공하도록 전문의사들을 고무하였다.

의료 심층개혁 요구에 따라, 올해 전국 85%이상 지구급 시에 가정의사 계약봉사를 보급시키고 계약봉사 보급률을 30%이상에 도달시키며 중점군체의 계약률을  60%이상에 도달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