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북경 국제영화축제가 16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앞으로 한주간 북경은 “영화의 시간”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제7회 북경 국제영화축제 조직위원회 호동 상무 부비서장의 소개에 따르면, 본기 영화축제는 개막식, “천단상” 시상, 북경 상영전시, 주제포럼, 영화시장, 영화 카니발 등 부분으로 구성되였고 다큐 단원, 경극 걸작 영화 단원, 온라인 영화 단원, 영화 음악회 등 3백여가지 활동이 마련돼 있다.
축제기간 근 5백편의 영화 명작들이 북경 30개 상업성 영화관과 예술 영화관, 대학교 영화관에서 집중상영된다.
올해 영화축제의 핵심 포인트인 ‘일대일로”상영 단원에서는 연선국가 영화 창작을 주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