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론평, 국가안전을 위한 인민방어선을 구축하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5 15:32:00

 신화사가 14일 제2회 전민 “안전교양의 날”을 맞으며 “국가안전을 위한 인민방어선을 구축하자”란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4월 15일은 제2회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고 인민의 안정된 생활을 확보함에 있어서 국가안전은 으뜸가는 대사이다. “평화로울때 위기를 잊지 말고 성할때 쇠락할때를 고민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을 계기로 국가안전의식을 증강하고 국가안전을 위한 사회기반을 다지는것은 우리의 공동한 책임이다. 

 국가안전은 국가생존과 발전의 전제이고 인민행복의 기반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중요한 보장이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내외 정세를 파악하고 발전과 안전을 고루돌보면서 전략적 견지와 전반정세로부터 출발해 국가안전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했다. 

 중앙국가안전위원회를 설립해서부터 새로운 국가안전법을 반포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수립하며 국가안전사업좌담회를 소집하기까지 여러가지 중대한 조치를 출범하고 지도사상을 명확히했으며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법치기반을 다졌다. 한편 사업체계를 건전하는것으로 국가안전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강유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당면 외부환경의 불안정과 불확정요소의 급증으로 우리나라의 개혁과 발전, 안정과업은 간고하고도 번중한 여러가지 우환과 모순이 중첩된 도전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안전의 함의와 외연은 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더 풍부하다. 시공간 령역은 사상 그 어느시기보다도 더 광대하고 내외적인 요인들도 사상 그 어느시기보다도 더 복잡한다. 때문에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인민의 안전을 취지로 중국특색을 가진 국가안전의 길을 견지해야만이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담보할수 있다. 

 국가안전과 매 공민은 밀접히 관계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것은 모든 공민의 책임이다. 매 공민마다 노력하고 전사회가 동원되야만이 금성철벽을 구축하고 각류형의 안전위험에 대처할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책임을 공동짊어지고 공동노력함으로써 국가안전을 위한 인민의 방어선을 구축하고 인민군중의 안전감과 행복감을 확보해야 한다. 

 글은 이상과 같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