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이런 은행카드는 못 쓴다
래원:길림신문      2006-05-13 00:00:00

마이크로칩 카드로 바꾸는 것이 상책

인민은행은 5월부터 마이크로칩(芯片),자기띠(磁条) 복합형 카드의 사용을 차단한다는 중대 통지를 발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로 하여금 조속히 수중의 자기띠 카드를 마이크로칩 카드로 바꿀 것을 건의했다. 한것은 마이크로칩 카드는 복제 난이도가 높고 그만큼 안전계수가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중의 카드는 3가지로 분류된다.

1.자기띠만 있는 자기띠 카드.(카드를 기계에 긁어야 자금이 지급된다)

2.마이크로칩만 있는 금융 IC카드.(카드를 꽂아 놓거나 기계 접촉후 자금이 지급된다)

3.마이크로칩과 자기띠가 다 있는 복합카드 .(카드를 긁거나 꽂아놓거나 기계 접촉으로 자금이 지급된다)인민은행에서 차단한다는 것은 마이크로칩, 자기띠 복합 카드의 자기띠 사용교역이다. 즉 이런 복합카드라 할 때 5월부터는 오직 마이크로칩 기능만 사용된다는 뜻이다. 복합카드가 아닌 순 자기띠카드의 사용은 문제 없다.

단 안전각도에서 볼 때 자기띠 카드를 이젠 마이크로칩 카드로 바꾸는 것이 상책이다. 사용호의 정보는 지능 마이크로칩 가운데 저장되기에 카드내역은 복제하기 쉽지 않다. 게다가 이런 마이크로칩 카드는 다종 교역 인증 흐름이 장치돼 있어 카드 소지자의 자금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할수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카드를 바꾸는 비용을 은행측에서 부담하게 하고 또 카드는 바꾸되 계좌번호는 바뀌지 않게 할것을 요구했기에 사용자는 부담없이 바꿀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