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도시농촌 기본의료보험 가입 빈곤심장병환자 무료치료 가능
래원:연변일보      2017-03-24 17:15:00

기자가 22일 길림성사회의료보험관리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이날부터 길림성의 도시기본의료보험에 가입한 빈곤심장병환자들은 무료치료를 받을수 있다. 이는 길림성사회보험국이 상해시화교사업발전기금회, 길림심장병병원과 공동으로 발기한 의료정밀화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인 "교애·길심공정(侨爱·吉心工程)"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질병으로 가난해진 더 많은 보험가입 빈곤군체가 개혁의 혜택을 공유하게 하고저 상해시화교사업발전기금회와 길림성사회의료보험관리국은 자선구조프로젝트인 "교애·길심공정"을 공동으로 발기하였다. 지난 한단계 길림성의료보험국과 길림심장병병원은 담판협상, 병종그룹에 따른 비용지불 시점, 의료비용을 인하한 토대에서 기금회의 엄격한 선별을 거쳐 길림심장병병원을 본 프로젝트의 첫 지정병원으로 확정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첫 구조대상은 길림성도시기본의료보험에 가입한 인원중에서 빈곤구조조건에 부합되는 환자와 상해시에서 병으로 가난해진 로귀국화교를 포함해 1000명이다. 구조에 참여한 환자의 의료비용은 의료보험에 가입한 지방의 의료보험기금에서 지불한후 나머지의 원래 개인이 지불해야 할 비용을 "화교사랑·길심공정"에서 지정병원에 조달하기에 환자는 그 어떤 의료비용도 부담하지 않는다.

이에 앞서 길림성은 신형농촌합작의료 빈곤심장병환자를 구조하는 "길청·길심공정(吉青·吉心工程)"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길청" "길심" 두개 구조프로젝트가 길림성 도시와의 기본의료보험에 가입한 모든 빈곤심장병환자를 피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