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길림성 상주인구당 가처분소득 만 9천여원에 달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4 15:45:00

지난해 길림성 전체 상주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전해보다 6.9% 늘어난 만 9천 9백여원으로 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도시 상주인구당 가처분소득은 전해보다 6.5% 늘어난 2만 6천 5백여원에 달했다. 지난해 길림성 도시 상주주민의 로임성 소득성장이 가장 많았고 이전성 순소득 성장폭이 가장 컸으며 재산 순소득이 늘어나고 경영 순소득은 하락했다. 

지난해 농촌 상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전해보다 7% 늘어난 만 2천 백여원 달했다. 농촌 상주주민들의 이전성 순소득이 대폭 성장하고 로임성 소득은 안정하게 늘어났으며 재산 순소득은 급성장했고 경영순소득은 4.1% 하락했다. 

지난해 길림성 도시 상주주민 소득구조에서 로임성 소득은 의연히 주력이였고 경영 순소득과 재산 순소득은 각기 하락했다. 그리고 농촌 상주주민 소득구조에서 전이 순소득 비중이 늘어나고 경영순소득 비중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