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형 셰일가스전 공급량이 백억립방을 초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15:21:00

중국 석유화공그룹회사에 따르면 국내 첫 대형 셰일가스전인 부릉 셰일가스전의 가스공급량이 백업립방메터를 초과했다. 이는 국내 셰일가스개발이 대규모 상업화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에너지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에너지절약과 오염물감소 그리고 대기오염퇴치 등 면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현재 부릉 셰일가스전의 일당 판매량은 1600만립방메터이고 이는 3200만가구의 일당 수요량과 맞먹는다. 올해 부릉 셰일가스전의 년간 생산량은 백억립방메터를 초과할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부릉 셰일가스전은 장강 경제대의 발전에 친환경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6개성의 70여개 대중형도시와 2억여명의 주민을 상대로 공급되고 있다.

민용가스리용을 제외하면 국내 셰일가스의 상업개발은 이미 완정한 산업라인을 갖추었다. 부릉셰일가스의 하방업체인 중국 석유화공그룹 사천 비닐론공장의 부릉 셰일가스 사용량은 루계로 12억6천만립방메터에 달했다.